본문 바로가기

시즌별여행

2026 금남로 워터樂페스티벌, 라온락페스타
관리자 , 2026-07-24 13:55
조회 231

 

 

2026년 7월 4일 토요일, 금남로 1~3가 도로 일원에서 2026 금남로 워터樂페스티벌 ‘라온락페스타’가 개최되었습니다.
전일빌딩245부터 금남로공원까지 이어지는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는 특설무대와 체험 부스, 물놀이 공간과 먹거리 공간이 함께 마련됐습니다.
한여름의 더위가 이어진 날이었지만, 금남로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이른 시간부터 모여들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금남로 워터樂페스티벌 ‘라온락페스타’는 매월 초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이어지는 충장 라온페스타의 7월 특별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충장 라온페스타는 2022년부터 충장로와 지하상점가 일대에서 이어지고 있는 상권 축제로,
시민들이 원도심 곳곳을 걸으며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그 가운데 이날의 라온락페스타는 여름 분위기에 맞춰 물과 음악을 더한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라온’이라는 이름처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라온페스타는 올해 ‘라온하게 충장이 ON다!’를 슬로건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날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라온락페스타와 함께 ‘걷자잉’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라온락페스타는 7월 4일 행사의 메인콘서트로, 낮 시간대 공연과 경연을 거쳐 저녁 워터락 무대까지 이어지며 금남로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을 모았습니다.

 

 

 

 

저녁 초청공연을 앞두고 충장상권 이용 영수증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돼, 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연 관람과 충장상권 이용이 같은 동선 안에서 이어지면서, 라온락페스타는 무대 밖 원도심의 움직임까지 함께 담아냈습니다.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는 라온락페스타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평소 차량이 오가던 도로에는 특설무대와 관람 공간이 들어섰고, 시민들은 무대 앞과 거리 곳곳에 자리를 잡으며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넓게 열린 도로 위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공간이 함께 자리했고, 금남로는 하루 동안 시민들이 걷고 머무르며 여름 축제를 즐기는 거리로 바뀌었습니다.

 

 

 

 

라온락페스타의 첫 무대는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광주·전남 지역 밴드인 무드리스트, 투파이브, 디튠이 오프닝 무대에 올라 라온락페스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민들은 무대 앞에서 공연을 바라보며 박수로 호응했고, 밝은 낮의 금남로에는 지역 공연팀의 음악이 울려 퍼지며 차분하면서도 활기 있는 축제 분위기가 더해졌습니다.

 

 

 

 

이어서 ‘충장 K-스타 챌린지’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충장 K-스타 챌린지는 충장 라온페스타의 대표 경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K-POP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일정 가운데 이날 금남로에서는 7월 예선 무대가 진행됐습니다.

 

 

 

 

총 9팀의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색깔을 담은 공연으로 K-스타 챌린지 무대를 채웠습니다.
전북 학생들로 구성된 ‘뉴윈드팩토리’는 K-POP 음악과 전통악기 장구를 결합한 파워풀한 댄스 무대를 선보였고,
부산에서 온 ‘꿀단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습니다.
장남주는 통기타 소리와 따뜻한 목소리로 금남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시찬남매’는 두 사람이 함께 꾸민 무대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밴드 주행’은 프론트맨인 ‘주행’을 중심으로 객석의 시민들과 호흡하며 라온락페스타의 활기를 더했습니다.

 

 

 

 

객석에서는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소년, 친구들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대학생들까지 다양한 관람객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무대 앞의 열기가 이어지는 동안 금남로 곳곳에서는 함께 열린 ‘걷자잉’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라온락페스타와 함께 진행된 ‘걷자잉’은 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금남로 차 없는 거리를 더 오래 둘러보고 머물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걷자잉’은 금남로를 함께 걸으며 즐겨보자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이날 금남로는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차 없는 도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부스를 둘러보고, 체험에 참여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무대 일정에 맞춰 이동하면서 거리 곳곳에 마련된 프로그램을 살폈습니다.

 

 

 

 

차 없는 거리에는 랜덤 뽑기 이벤트를 비롯해 지역 상인 플리마켓, 친환경 단체 부스, 스마트인재개발원의 인공지능 부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진로상담·MBTI 검사 부스, 동구랑페이 페이백 이벤트, 책 교환소와 아나바다 장터 등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평소 차량이 오가던 도로 위에 놀이와 체험, 나눔 프로그램이 놓이면서 시민들은 공연 사이사이 금남로 곳곳을 걸으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광주FC 부스에서는 축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도 진행되었는데요.
바 루아, 주앙 페드로 선수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사진을 남기고 사인을 해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방문객들은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겼고, 공연 무대와 체험 부스를 오가는 동선에 이런 만남이 더해지며 행사장은 한층 다채로워졌습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체험 부스를 살펴보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금남로 위에서 이어지는 주말 행사를 즐겼습니다.
가족들은 차 없는 거리에서 아이들의 걸음에 맞춰 천천히 이동하며 행사장을 둘러봤고,
공연을 보러 모였던 시민들의 발걸음은 거리 체험을 지나 푸드트럭과 먹거리 공간으로 이어졌습니다.

 

 

 

 

푸드트럭 앞에는 음식을 주문하려는 시민들이 모였고, 주변 테이블에서는 방문객들이 먹거리를 나누며 머무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본 뒤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운영되면서,
시민들은 낮부터 저녁까지 행사장에 머무르며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맥주 부스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에는 3,000원 카스 맥주 부스가 마련돼 더운 날씨 속 시원한 음료를 찾는 성인 방문객들이 잠시 걸음을 멈췄습니다.
푸드트럭과 음료 부스는 공연과 체험 사이에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더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모은 공간 가운데 하나는 조선이공대학교 앵커사업단의 ‘동구樂케 수중체험’ 공간이었습니다.
금남로 한복판에 마련된 크고 작은 수영장에서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 시기, 차 없는 금남로 한복판은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차양막이 설치돼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었고, 안전요원들이 배치돼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 안에서는 아이들이 물을 튀기며 놀고, 친구들과 함께 물속을 오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호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을 지켜보거나 사진을 남기며 함께했고,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도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 공간은 라온락페스타의 워터樂 콘셉트와도 어우러지며, 낮 시간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오래 머무는 여름 놀이터가 됐습니다.

 

 

 

 

행사장에는 의료 부스와 무더위 쉼터가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야외 행사인 만큼 시민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필요했습니다.
현장 곳곳에 휴식과 안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한결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를 마친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돗자리나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담요를 두르고 몸을 말렸고, 가족들은 준비한 음식이나 현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나누며 휴식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대와 체험, 물놀이와 먹거리, 쉼터가 함께 준비된 금남로에는 공연만 보고 돌아가기보다 천천히 머물며 하루를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낮 시간대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뒤, 특설무대는 저녁 워터락 무대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무대 위에는 행사 관계자들이 올라 함께 축포를 터뜨렸고, 동시에 물대포에서 물줄기가 솟아오르며 본격적인 저녁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낮 동안 금남로 곳곳에 흩어져 있던 방문객들이 하나둘 무대 앞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저녁 공연을 기다리는 분위기도 서서히 무르익었습니다.

 

 

 

 

무대 앞에 설치된 물대포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올랐고, 화려한 조명과 함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진 대학교 밴드대항전에서는 참가 밴드들이 대학 이름을 걸고 무대에 올라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오르페’, 광주대학교 ‘Flicker’, 광신대학교 ‘청춘결핍’, 전남대학교 ‘새벽유랑단’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대학 밴드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색깔을 담은 연주를 펼쳤습니다.
무대 앞 시민들은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 속에서도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자리를 지키고 공연을 즐겼으며,
박수와 환호로 밴드들의 무대에 화답했습니다.

 

 

 

 

대학교 밴드대항전이 이어지자 체험 부스와 물놀이장을 오가던 시민들도 하나둘 특설무대 앞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연주가 계속될수록 현장의 열기도 높아졌습니다. 물줄기와 조명, 밴드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며 금남로 특설무대에는 라온락페스타의 저녁 열기가 더해졌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한 뒤에도 금남로에는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은 무대 앞과 거리 곳곳에서 공연을 바라보며 저녁 시간까지 함께했고,
낮보다 한층 짙어진 여름밤의 분위기가 금남로 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어두워진 뒤에도 푸드트럭과 이벤트 부스 주변은 여전히 분주했습니다.
공연을 보다가 잠시 먹거리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 부스 주변을 둘러보며 행사장을 천천히 걷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무대 앞의 열기와 거리 곳곳의 움직임이 함께 남아, 먹거리와 체험 공간도 저녁 시간까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밤 시간대에는 오모, 노브레인, 노라조의 초청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낮부터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어두워진 금남로 특설무대 앞에 다시 모였고,
조명 아래로 음악과 물줄기가 함께 번지며 라온락페스타의 밤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무대 가까이에서는 시민들이 박수와 환호로 공연에 함께했고, 뒤쪽에서는 푸드트럭과 거리 부스를 오가던 방문객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무대를 바라봤습니다.
낮 시간대의 지역 공연과 경연, 대학교 밴드대항전으로 쌓인 열기는 밤 공연까지 이어지며 금남로의 여름밤을 환하게 채웠습니다.

 

 

 

 

이날 금남로는 하루 동안 자동차가 지나던 도로에서 시민들이 걷고, 쉬고, 공연을 즐기는 거리로 바뀌었습니다.
낮에는 아이들이 도심 속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가족들은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쉼터를 오가며 금남로에 머물렀습니다.
저녁에는 시민들이 다시 무대 앞으로 모여 물줄기와 조명이 어우러진 라온락페스타의 공연을 함께했습니다.
매월 이어지는 라온페스타의 7월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물과 음악이 함께한 라온락페스타의 무대에
걷자잉 거리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을 더하며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 여름 축제의 활기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