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2022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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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매주 토요일 저녁, 비엔날레전시관광장에는 즐거움이 있다! 비엔날레전시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전시부터 어린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비엔날레 아트클래스, 다양한 버스...
매주 토요일 저녁, 비엔날레전시관광장에는 즐거움이 있다! 비엔날레전시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전시부터 어린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비엔날레 아트클래스, 다양한 버스킹 공연까지! 미디어아티스트 박상화, 신도원, 문창환의 작품감상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즐겨보세요. ※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더 자세한 소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미디어파사드 작품전시는 광주북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감상도 가능합니다. 1. 비엔날레 아트클래스(18:30 ~ 20:30) ❍ 내 용 :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운영 ❍ 연계공연 : 일자별 퓨전국악, 팝페라, 버블&풍선아트 등 버스킹 공연 ❍ 일자별 프로그램(안) 일 정 주요내용 일 정 주요내용 6월 18일 슈리클스 키링, 포스카마카 컬러링 부채, 오브제 슬라임메이커 7월 9일 레터링 와펜스트랩, 포스카마카 컬러링 부채, 오브제 슬라임메이커 6월 25일 레터링 와펜스트랩, 드로잉 핀버튼, 오브제 슬라임메이커 7월 16일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16:00 ~ 20:00) *광주문화재단 7월 2일 슈리클스 키링, 컬러링 행잉 아크릴 모빌, 오브제 슬라임메이커 7월 23일 슈리클스 키링, 포스카마카 컬러링 부채, 오브제 슬라임메이커 2. 미디어파사드 지역작가 작품전(20:00 ~ 20:30) ❍ 전시방법 : 참여작가 작품 1편씩 순연(각 10분, 총 30분) ❍ 전시작품 참여작가 및 작품명 미디어아티스트 박상화 - 회복(Recovery) 미디어아티스트 신도원 - 매트릭스 거북선 미디어아티스트 문창환 - INSIDE & OUTSIDE ※ 일몰상황에 따라 전시시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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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굿모닝! 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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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양림
양림동은 근대화 초기 호남 독립운동의 시발점이며 항일투쟁에 앞장선 곳이며 기독 선교의 발상지로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굶주림을 해소하고 학문을 깨우쳐 근대문화의 씨앗을 뿌려 교육, 의...
양림동은 근대화 초기 호남 독립운동의 시발점이며 항일투쟁에 앞장선 곳이며 기독 선교의 발상지로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굶주림을 해소하고 학문을 깨우쳐 근대문화의 씨앗을 뿌려 교육, 의료, 사회복지 등 신문화가 활짝 핀 곳입니다. 또한 광주 정신의 지주인 오방 최흥종, 광주의 어머니 소심당 조아라 여사가 평생을 거주하며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펼친 곳이고, 한국 최초의 소년운동가이며 동요작가로 활동한 한국시문학개론의 설강 김태오의 출신지이며, 김현승시인은 플라타너스와 길까마귀를 보며 사색하면서 詩想을 담았고 이수복시인의 봄비와 동백꽃의 배경과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3대 음악가로 추앙받는 정율성과 비운의 천재 음악가 정추, 300여곡의 동요를 작사한 정근 선생 또한 이곳 양림동에서 뛰어 놀며 음악성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양림동을 불의에 저항한 항일정신, 선교문화와 근대문화를 꽃피운 광주정신의 모태라고 합니다. 굿모닝! 양림은 조그마한 동네인 양림동에 위대한 예술가들이 함께 호흡하며 걸작을 남기게 된 의미와 그들의 행적을 되돌아보며, 잊혀져 가는 추억을 되살리고 지친 삶을 위로하며 사색하는 인문학 축제입니다. 풍물놀이패의 하늘을 여는 소리로 축제를 시작해 해오름 기원 불꽃놀이, 소망 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매년 10월, 역사와 인물,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수많은 예술가들의 감성을 받으며 도심의 허파인 사직공원의 매력을 속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소환하고 만들어 가는 가을 인문학축제인 양림축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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