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동정
기본정보
양과동정은 양과동 고원희 가옥에서 광주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왼쪽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이름은 간원대 또는 고경명(高景命)의 별서라고도 한다. 간원대는 이곳 출신들이 간관으로 많이 배출되어 여기에서 국사를 의논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곳은 동약과 향약 등의 시행처로도 사용되었으며, 보통 정자와는 다르게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지방자치를 위한 회합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정에 상소를 올릴 때에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바람 막는 판이 설치되어 있다. 기단은 바른층 막돌쌓기를 하고 덤벙주초를 놓고서 원형기둥을 세웠다. 사방은 벽이 없이 개방된 공간이며 우물마루를 깔았다. 천장은 연목(椽木)의 연골이 그대로 들어난 연등천장으로 하였으며, 홑처마이다. 또한 목재의 모양이나 기둥 상부에 S자형의 헛첨차만을 이룬 단순한 형태는 공포( 包)완성 바로 직전의 형태로, 이 정자가 오래된 구조물임을 알 수 있다. 기와의 문양은 숫막새는 날개를 펴고 있는 백조 문양이며, 암막새는 거북선 모양이다.
* 양과동정의 건립 연대 *
양과동정은 삼한 또는 신라시대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하나 여러 차례의 중수가 있었고, 뚜렷한 자료가 없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정자의 제액은 우암 송시열(尤菴 宋時烈 1607∼1689)이 쓴 것이다. 정자 내에는 동정입의서와 중수기, 고경명의 제양과모정, 박광옥의 차유곡모정운, 제간원대, 향약 등과 관계된 현판이 걸려 있다. 관련된 문서는 1648∼1889년에 작성된 동계좌목 2권과 상소문 5매가 있다. 이렇듯 건물에 관련된 문서와 건축 양식을 미루어 건립연대는 조선시대로 추정된다.
[문화재 정보]
- 지정종목 :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호
- 지정연도 : 1990년 11월 15일
- 시대 : 조선
- 종류 : 정자
<출처: 한국관광공사>
문화재 등록정보
| 문화재 지정현황 | 문화재자료 제12호 |
|---|---|
| 문화재 제작연대 | 조선시대 |
이용정보
| 이용시간 | 00:00 ~ 24:00 |
|---|---|
| 휴일 | 없음 |
| 버스정류장 |
이장1동 :
대촌70
,
대촌170
수춘 :
대촌170
,
대촌70
이장2동 :
대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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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촌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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