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동에서 소태까지
광주를 크게 가로지르는 광주 지하철 1호선.
송정역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상무지구, 운천저수지,
양동시장, 충장로, 양림동, 무등산 입구까지
광주의 주요 요충지를 편리한 지하철을 타고 떠날 수 있는
광주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송정리역
송정리역과 바로 연결이 되는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1913 송정역 시장과 송정 오일장, 떡갈비 거리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1913 송정역시장 들르시면,
전국적으로 유명한 또아식빵과 젊은 청년 상인들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송정 떡갈비 골목은 광주에 오는 귀빈은 꼭 모시고 가는 맛 집입니다.
구수한 뼈찜이 무한리필로 나오고, 따끈한 떡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송정 오일장은 끝날이 3일, 8일인 날에만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 이곳은 역사만큼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시장의 참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추천 맛 집 : 또아식빵, 광산구청 앞 떡갈비 거리

2. 김대중컨벤션 역
김대중 컨벤션 역에서 내려 한 블록 정도 내려가면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김대중컨벤션 센터는 많은 박람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 센터 앞 청춘 광장에서는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 편'에서 보았던
푸드트럭 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닭강정부터 햄버거, 완자 등등
박람회와 맛있는 푸드트럭 음식들로
몸과 마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 김대중 컨벤션 역입니다.
☞ 추천 맛 집 : 푸드트럭, 낭만 공작소,

3. 상무역
상무역에서 내려 4,5번 출구 방향으로 나가면
상무지구 쪽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상무지구는 광주광역시청과 시의회가 위치해있고,
맛 집과 가볼 만한 곳들이 꽤 많이 위치해있어 추천드리고자 하는 곳입니다.



1) 상무지구 시청
시청 앞 작은 산책로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 작품들과, 계절과 어우러지는 식물들이 산책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시의회 앞 빈 공터에는 겨울마다 온 시민들에게 재밋거리를 줄 수 있는 빙상장으로 변신합니다.
겨울에 상무지구를 방문한다면, 단돈 1000원으로 빙상장을 즐겨보심이 어떨까요?


2) 평화공원
상무지구는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시청 앞 작은 산책로, 518 공원 등도 있지만,
시청 앞 신호등만 건너면 볼 수 있는 평화광장이 인상적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의 작은 숨트임터가 되기도 합니다.
평화광장을 쭉 걷다 보면 분수대가 나오는데, 이곳은 무등산의 서석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광주를 상징하는 무등산을 상무지구 한복판에 옮겨놓았습니다.
분수대 뒤편으로 은행나무길이 있어 마치 숲속에 온 듯한 기분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3) 상무지구 먹자골목
상무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먹자골목.
여기뿐만 아니라 상무지구에는 곳곳에 맛 집들이 많이 있지만,
꾸준히 인기 있는 세 곳을 추천해드릴게요.



*매콤한 양념에 쭈꾸미와 삼겹살이 인상적인 [신쭈꾸미]
기본 제공하는 전을 양념에 찍어 먹어도 좋고, 계란을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그래도 가장 일품은 볶음밥입니다.
*좋은 재료와 건강한 음식 [형성진 샤브샤브]
요즘 샤브샤브 단독으로 파는 곳을 만나기 힘들지만,
이곳은 전복, 각종 버섯 등 좋은 재료로 가득해서 먹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곱창 하면 여기 곱창볶음이 최고 [(구) 조봉순 순대국밥 > (현)암뽕순대국]
곱창과 순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여기를 강추! 합니다.
송정리 서울 곱창이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 나와 유명세를 탔지만,
수십 년 동안 꾸준히 맛 집으로 사랑받아온 이곳의 곱창볶음도 짱!!
둘이 가서 곱창볶음과 국밥 하나 시켜 사이좋게 나눠먹으면 꿀맛이에요.



4) 상무지구 금요시장
상무지구에는 매주 금요일마다 장이 열리는 장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청 옆 큰 길 인도 곳곳에 상인들이 자리를 잡았었는데,
3년전쯤부터 시민공원 쪽으로 옮겨왔습니다.
금요일 오전 일찍부터 저녁때까지 하루 종일 지속되는 금요시장에는
즉석 어묵, 튀김, 술빵, 찐 옥수수 등 먹거리부터 각종 신선 야채, 생선, 생활용품, 화분, 옷 등
없는 거 빼고 다 있어 구경하고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4. 운천역
운천역 2번 출구 쪽으로 나가서 쭉 걸어가다 보면,
아름다운 운천저수지가 나옵니다.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에는 연꽃이 피어 은은한 매력을 내뿜죠.
가을에는 단풍 구경을 할 수 있고,
저녁마다 시간 맞춰 가시면 분수쇼를 보실 수 있는 곳.
그래서인지 운천저수지는 산책하는 친구, 연인, 가족 들을 흔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운천저수지를 돌다 보면 보이는 카페보노는
2층, 3층으로 올라가면 운천저수지를 내려다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운천저수지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외에도 충장로, 양림동 등 더 많은 구경거리가 남아있어요.
다음 편에 소개해드릴게요.
지하철 타고 떠나는 광주 여행 2편도 기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