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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매력이 빛나는 광주관광
전통시장의 반전매력 남광주밤기차야시장 사전개방(pre-open)
테스터 , 2016-11-16 00:43
조회 3028


불타는 금요일,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혹은 가족들과 함께 뜨거운 밤 보내고 계신가요?
여기, 여러분만큼이나 뜨겁고 흥겹게 금요일 밤을 지내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10월 28일,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이 바로 그 곳입니다.
남광주밤기차야시장은 11월에 있을 본 개막에 앞서 오늘 사전 개방을 했는데요.
최근 야시장이라는 하나의 문화가 전국 곳곳에서 생성되고 있는데 과연 남광주야시장은 어떻게 추진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한 달 앞서 사전개방한 남광주야시장! 지금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달려갑니다!

흥겨운 노랫소리가 시장을 꽉 채웁니다.
노랫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어르신들이 보이는데요.
시장 한 켠, 무대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저 마다의 목소리를 내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춥니다.
서늘한 가을, 집에 가기 아쉬운 발걸음들을 모아모아, 이 곳으로 모였습니다.
이제야 제법, 시장냄새가 나네요.
남녀노소 할 것없이 각자 자신의 취향대로 시장 곳곳을 구경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단번에 아는 대형마트에 밀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었던 남광주시장.
1969년부터 시작된 남광주시장. 그러나 후한 인심에도 저렴한 가격에도 대형마트과의 경쟁에서 밀려 상권의 활기를 잃어갔었는데요.
당분간 시범운영으로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남광주밤기차야시장!
본 개장식은 11월 18일 금요일에 한다니, 다들 늦지 않고 오셔야 겠어요!

 
 

지난해부터 광주광역시 동구는 남광주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개장을 추진하였다고 합니다.
옛 시장의 모습을 간직하되, “밤기차”와 “음식문화투어”를 중심으로 테마를 잡아 다른 야시장과는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입니다.
시장의 테마를 살리기 위해 판매대는 기차 모양을 본떠 만들었고, 시장 곳곳에는 ‘기차역’ ‘밤’ ‘추억’ 등의 키워드와 관련된 장식하여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남광주 야시장이 더욱 의미를 갖는 이유는 청년들의 참여인데요.
각자 개성넘치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음식실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젊음!이 남광주 야시장을 가장 활기차게 하는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접하지 못한 특이한 음식들도 볼 수 있는데요.
홍어 샐러드, 인삼튀김, 삼겹살꼬치구이 등. 특별화한 음식들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상인분들은 벌써부터 시민분들의 반응이 정말 좋다며, 정식오픈이 한 달여간 남은 지금, 시설정비와 환경정화 등 다방면에 더욱 힘써 오고 싶은 시장, 즐겨찾는 시장의 대표주자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췄습니다.

 
 
 
 

먹거리를 테마로 잡은만큼 구경하는 시민분들의 손에는 어느 샌가 음식들이 한가득이었는데요.
한번 맛보기 위해 젓가락을 든채, 30분도 넘게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다고!
시장 안에는 맛있는 음식냄새와 오랜만에 풍기는 사람냄새로 드디어 본래의 시장의 모습을 찾은 것 같아 웃음꽃이 핍니다.

 
 

천창에는 야시장 테마에 맞춰 별모양의 전구들을 계속 준비해나가고 있고, 아직 임시개장으로 부족한 먹거리 테이블 등을 준비하느라 상인분들은 눈코뜰새없이 바쁘다고 합니다.
기차 모양의 먹거리코트도 인기만점이지만, 이 덕분에 주변의 전통 떡가게, 과일가게, 족발집, 야채 및 수산시장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옆의 상가까지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대상입니다.
빈손으로 가볍게 산책나왔다가, 손에 한 가득 장을 봐서 돌아가는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상인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인근에도 문화 및 예술을 테마로 한 대인야시장이 존재하지만, 또 그들과 다른 남광주시장의 큰 장점은 바로 교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보로 10분거리의 조선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병원, 그리고 충장로와 금남로를 비롯해 지하철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통의 거점지이기에, 앞으로의 성과는 더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먹거리 테마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파전, 막걸리, 홍어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먹는 스테이크, 삼겹살구이꼬치, 키조개치즈구이, 직접 즉석에서 갈아주는 생과일 주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야시장 문화를 만드는 데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아직 시범운행 중이라, 다소 정리가 안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지만, 그것 역시 정형화되지 않고, 시끌벅적, 사람사는 냄새나는 전통시장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낮에는 생활미 와 정이 넘치는 시장에서 밤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다함께 즐기는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

 
 

뜨거운 불, 송글송글 맺히는 상인들의 땀방울. 오며가며 즐기는 야시장의 다양한 음식들.
전통시장에서 울려퍼지는 청년들의 웃음소리.
남광주시장의 다가오는 11월의 그랜드 오픈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쌀쌀한 가을, 곧 다가오는 겨울.
몸도 마음도 허 할 때 따뜻하게 마음달래 줄 남광주 야시장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음식냄새, 사람냄새가 가득한 남광주시장에 오시면 뜨근한 국물과 다양한 분식 및 야식요리로 몸도 마음도 꽉 차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금요일, 토요일 밤!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광주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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